최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웨딩메이크업 업체가 한자리에 모인다.
최근 웨딩 업체들은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가하고 싶어도 사실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소연 하는 실정이다. 웨딩시장의 특성상 바쁜 스케줄로 인해 주말에 열리는 웨딩박람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와 관련해 웨딩 업계에서 반가워할만한 소식이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객들에게 홍보가 가능한 사이버 웨딩박람회가 바로 그것이다.
강남 지역에만 해도 웨딩드레스 숍과 스튜디오가 각각 100군데가 넘는다. 그 많은 웨딩업체 중에 한곳을 예비 신랑․신부들이 직접 고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새로운 웨딩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그녀들의 결혼’에서 특정업체를 선호하기보다 인지도 면이나 품질 면에서 검증된 업체들을 선정하여 고객들의 짐을 덜어줄 생각이다.
사이버 웨딩박람회는 별도의 비용 없이 참가할 수 있지만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검증되지 않는 회사들은 참석할 수가 없게 된다. 이는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컨설팅을 시도하는 웨딩문화의 새로운 발걸음인 셈이다.
‘그녀들의 결혼’의 이현수 대표는 “그녀들의 결혼을 이용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진행하는 결혼준비를 막을 수 있다. 수수료를 낮춘 만큼 이익은 적겠지만 웨딩 업계의 먼 미래를 바라보고 과감히 투자할 것”이라고 전한다.
<사이버 웨딩박람회 참여업체>
웨딩드레스
라렌, 백지애웨딩, 비바탐탐웨딩, 한수지웨딩, 장대희웨딩, 아뜨리에누보, 상아꾸띄르, 로즈로사, 브라이드메르쉬, 아르떼웨딩, 에스뜨레노, 타샤웨딩, 김미숙웨딩, 마리비긴, 김영주웨딩, 스포엔샤, 드제니, 황현, 디아뜨르, 최재훈웨딩, 모나리자웨딩, 라포엠웨딩
웨딩스튜디오
라리스튜디오, 휴앤놀이터, 우리사진관, 카펠스튜디오, 감성스튜디오, 구호스튜디오, 라망스튜디오, 원규앤노블레스, 원규앤소울그라피, 원규앤디퍼런스, 쿠바스튜디오, H스튜디오, 토이스튜디오, SKV스튜디오, 동화스튜디오, 피오나스튜디오, 렉스애비뉴, 291포토랩, 타라스튜디오, 패닉스튜디오, 페레스튜디오, 데이지스튜디오, 루빈스튜디오, 루빈오페라, 아뜰리에2018, M스튜디오, 정안스튜디오, 엘란스튜디오, 라띠스튜디오, 스파지오스튜디오, 수스튜디오, 소호스튜디오, V스튜디오, 나다스튜디오, 코코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웨딩메이크업
정현정파라팜, 파티세븐, 파비엔에이치, 아이리윰, 무쉬, 라뷰티코아, 보헤브, 그루하, 에스휴, 한희철에스떼띠까, 플로리스쥬얼리, 명가인터내쇼날, 부띠쥬얼리, 다니엘K, 려한복, 민신홍한복, 우리옷미, 솜씨명가, 삼회장, 김숙진우리옷, 성시내한복, 민한복, 전통한복담한, 비단빔한복, 이승연한복, 단아랑한복, 가연폐백, 허니문폐백, 옥당폐백, 종가집폐백, 연미향폐백, 각시방폐백 등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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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딩 업체들은 오프라인 박람회에 참가하고 싶어도 사실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소연 하는 실정이다. 웨딩시장의 특성상 바쁜 스케줄로 인해 주말에 열리는 웨딩박람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것이다.
이와 관련해 웨딩 업계에서 반가워할만한 소식이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고객들에게 홍보가 가능한 사이버 웨딩박람회가 바로 그것이다.
강남 지역에만 해도 웨딩드레스 숍과 스튜디오가 각각 100군데가 넘는다. 그 많은 웨딩업체 중에 한곳을 예비 신랑․신부들이 직접 고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새로운 웨딩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그녀들의 결혼’에서 특정업체를 선호하기보다 인지도 면이나 품질 면에서 검증된 업체들을 선정하여 고객들의 짐을 덜어줄 생각이다.
사이버 웨딩박람회는 별도의 비용 없이 참가할 수 있지만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검증되지 않는 회사들은 참석할 수가 없게 된다. 이는 소정의 수수료만 받고 컨설팅을 시도하는 웨딩문화의 새로운 발걸음인 셈이다.
‘그녀들의 결혼’의 이현수 대표는 “그녀들의 결혼을 이용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진행하는 결혼준비를 막을 수 있다. 수수료를 낮춘 만큼 이익은 적겠지만 웨딩 업계의 먼 미래를 바라보고 과감히 투자할 것”이라고 전한다.
<사이버 웨딩박람회 참여업체>
웨딩드레스
라렌, 백지애웨딩, 비바탐탐웨딩, 한수지웨딩, 장대희웨딩, 아뜨리에누보, 상아꾸띄르, 로즈로사, 브라이드메르쉬, 아르떼웨딩, 에스뜨레노, 타샤웨딩, 김미숙웨딩, 마리비긴, 김영주웨딩, 스포엔샤, 드제니, 황현, 디아뜨르, 최재훈웨딩, 모나리자웨딩, 라포엠웨딩
웨딩스튜디오
라리스튜디오, 휴앤놀이터, 우리사진관, 카펠스튜디오, 감성스튜디오, 구호스튜디오, 라망스튜디오, 원규앤노블레스, 원규앤소울그라피, 원규앤디퍼런스, 쿠바스튜디오, H스튜디오, 토이스튜디오, SKV스튜디오, 동화스튜디오, 피오나스튜디오, 렉스애비뉴, 291포토랩, 타라스튜디오, 패닉스튜디오, 페레스튜디오, 데이지스튜디오, 루빈스튜디오, 루빈오페라, 아뜰리에2018, M스튜디오, 정안스튜디오, 엘란스튜디오, 라띠스튜디오, 스파지오스튜디오, 수스튜디오, 소호스튜디오, V스튜디오, 나다스튜디오, 코코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웨딩메이크업
정현정파라팜, 파티세븐, 파비엔에이치, 아이리윰, 무쉬, 라뷰티코아, 보헤브, 그루하, 에스휴, 한희철에스떼띠까, 플로리스쥬얼리, 명가인터내쇼날, 부띠쥬얼리, 다니엘K, 려한복, 민신홍한복, 우리옷미, 솜씨명가, 삼회장, 김숙진우리옷, 성시내한복, 민한복, 전통한복담한, 비단빔한복, 이승연한복, 단아랑한복, 가연폐백, 허니문폐백, 옥당폐백, 종가집폐백, 연미향폐백, 각시방폐백 등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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