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긴급 한방치료 처방전

입력 2014-05-27 20:28   수정 2014-05-27 20:28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 하반기 '웨딩시즌'이 시작된다. 여성들에게 결혼식만큼 기대되고, 예뻐 보이고 싶은 날이 또 있을까? ‘결혼식의 꽃’이라 불리는 신부들은 결혼 시즌을 앞두고 생애 최고의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해 지금부터 빠듯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기업인들의 주치의 금산한의원의 한승섭 원장은 “예비신부들은 대개 3개월 전부터 여드름이나 기미 등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시작하고, 결혼식이나 웨딩 촬영 한 두 달 전부터는 특별 신부관리를 하는 게 보통이죠. 그러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신부들이 3개월 전부터 피부를 관리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실정이에요”라고 말했다.

28세 김진주씨(가명)도 촉박한 결혼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피부관리 시기를 놓쳤다. 그러나 결혼식장에 들어선 김씨는 그 어떤 신부보다도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한 원장은 “소음인 체질인 김씨는 위장기능이 약하고,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어깨와 목의 피로, 피부트러블, 그리고 수분부족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한원장은 진단 결과에 따라 김씨에게 2주간의 고단위 스페셜 신부케어를 적용했다. 우선 침과 한약을 이용한 체질개선을 시작으로 얼굴과 목, 어깨의 림프와 경락 마사지로 몸의 상태를 깨어나게 했다.

이와 병행해서 생약을 이용한 필링으로 피지생성을 줄여주고 부분적인 크리스털 필링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초음파․비타민 관리로 피부에 수분을 넣어주고 생기를 되찾게 했다.

결혼식에 임박해서는 고주파를 이용한 탄력관리로 최단기간에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갖게 해 준 것이다.
 
금산한의원에서는 피부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체질과 증상에 대한 다양한 검진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처방이 내려진다. 한 원장은 "여기에 엔더몰로지와 카복시 테라피를 이용한 슬리밍 관리를 받는다면 뭉친 근육은 풀어지고, 몸이 슬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예비신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적 여유도 없다면, 평소 메이크업 클렌징과 세안을 꼼꼼히 하는 기본이라도 지켜주자. 시간이 없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면 뾰루지나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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