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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에 혼인 건수 깜짝 '반등'...초혼연령 男 34세·女 31.5세 2024-03-19 12:00:00
지난해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이 집중적으로 늘면서 혼인 건수가 12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혼인 건수 증가는 1분기에 집중되다 4분기 들어 다시 크게 줄어 '일시적인 반등'으로 해석된다. 또 남녀 초혼 연령은 34.0세, 여자 31.5세로 높아져 결혼을 하더라도 늦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의 신부' 문지인, '예랑' 김기리와 알콩달콩 결혼 준비 2024-03-18 13:21:45
‘닥터스’ 등에 출연하며 15년 차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기리와 문지인은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박수홍-김다예 부모된다…"시험관 1차에 임신 성공" 2024-03-18 12:41:36
채널에서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둘을 시험관 시술을 위해 난자 채취 과정 등을 공개하며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듬해인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다예 SNS)
"외식보다 홈 파티가 대세"...호스팅 시대 온다 2024-03-18 12:32:48
중점을 두고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호스팅 관련 콘텐츠들이 공유되면서 '호스팅 시대'로 기울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보도했다. 특히 많은 커플이 대규모로 진행하는 결혼식 피로연보다 친밀한 저녁 식사 파티를 선택하고 있었으며, 핀터레스트의 2024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웨딩 디너...
[월요전망대] '엔데믹'에 작년 결혼 건수 일시 반등했을까 2024-03-17 17:56:52
미룬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집중적으로 올리면서 전년보다 일시적으로 늘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일 ‘중장년층 고용 불안정성 극복을 위한 노동시장 기능 회복 방안’ 보고서를 공개한다. 청년층과 40대 취업자 수가 매달 감소하는 반면 50대 이상 취업자는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떤 고용...
호주 첫 아시아계 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 2024-03-17 17:25:45
와이너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 여러 각료가 참석했다. 두 사람이 체외수정(IVF)을 통해 얻은 두 딸 알렉산드라(11)와 한나(8)가 들러리를 섰다. 웡 장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알루아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특별한 날을 함께...
성소수자 호주 외교장관, 동성 연인과 결혼…"특별한 날" 2024-03-17 16:02:26
알루아시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여러 각료가 참석했으며 두 사람이 체외수정(IVF)을 통해 얻은 두 딸 알렉산드라(11)와 한나(8)가 들러리를 선 것으로 알려졌다. 웡 장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알루아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특별한...
"나도 한 여인에 흔들린 적 있다"…'교황의 회고' 들어보니 2024-03-17 09:00:09
"신학생 시절 삼촌 결혼식에서 만난 한 여인에게 매료됐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영리해서 머리가 핑 돌 정도였다. 일주일 동안 그 여인의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기도하기가 어려웠다." 즉위 11주년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고백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회고록 '인생: 역사를 통해 본 나의...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다"…교황의 첫 회고록 2024-03-17 07:46:38
시절 삼촌 결혼식에서 만난 한 여인에게 매료됐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영리해서 머리가 핑 돌 정도였다"며 "일주일 동안 그 여인의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기도하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교황이 여인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면 가톨릭 신자들이 남미 최초의 교황을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를 대목이다. 또...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2024-03-17 05:00:00
= "신학생 시절 삼촌 결혼식에서 만난 한 여인에게 매료됐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영리해서 머리가 핑 돌 정도였죠. 일주일 동안 그 여인의 모습이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 기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최근 즉위 11주년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내밀한 고백이다. 교황이 여인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다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