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이제 초음파로 녹인다?

입력 2014-05-29 01:30   수정 2014-05-29 18:08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겐 최고의 화두. 전세계적으로 ‘스키니’한 몸매가 각광을 받으면서 마른 몸매를 가지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이 무섭다. 수많은 다이어트 식품이 나오고 다이어트 방법이 고안됐지만, 결국 살을 빼기위한 왕도는 ‘소식’과 ‘운동’이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에게 식사량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회식에 각종 미팅을 갖다보면 소식은 물론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하기 십상이다. 계속된 야근으로 도저히 운동을 할 시간도 없어, 그저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라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복부비만이 계속되면 문제가 커진다. 몸이 체중을 유지하려는 성질 때문에 지방이 지방근육으로 굳어지는 것. 소식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도 지방은 그대로 남아 체형은 그대로인 ‘저주받은 몸매’의 소유자가 된다.

최근에는 비만인구가 급증하면서 비만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지방흡입처럼 수술적 요법이 비만치료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사회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고안되었다. 그 중에서도 초음파를 이용해 지방을 녹인다는 ‘리포덤’이 가장 인기다.

초음파지방용해술인 리포덤은 28KHz의 초음파 집중장치를 이용해 비만의 근본 원인인 지방세포를 수술 없이 파괴하는 최신 치료법이다. 시술이 빠르고 간단하여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의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다.

리포덤은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환자에게 시술이 가능하다. 특히 지방이 많은 복부, 허리, 둔부 등에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시술 후 2~4주 정도 지나면 사이즈 감소를 몸소 체험할 수 있고, 세포수 자체를 줄이는 시술이므로 ‘요요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효과가 지속적이다. 게다가 멍이나 통증, 흉터가 없어 시술의 두려움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리포덤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비만치료와 병행하면 극대화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받는다고 알려진 PPC주사요법과 리포덤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이 현재 인기다. PPC는 단단한 근육이 많은 허벅지나 지방근육에 효과가 좋고, 리포덤 초음파는 PPC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켜준다. PPC와 리포덤을 결합한 치료를 일명 ‘피포덤’이라고 부른다.

벨리타성형외과 정찬민 원장은 “피포덤의 효과는 대체로 2~4주가 지나면 감소한다. 피포덤은 체형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처방의 하나로 단 시일 내 가시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를 유지하는 데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운동과 음식조절에 계속 힘을 써야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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