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과연 올해 샤킬 오닐과 대결할까?

입력 2014-07-01 04:22   수정 2014-07-01 04:22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최홍만과 샤킬 오닐이 올해 대결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미국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골리앗' 최홍만과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종합격투기 대결이 올해 성사될 수도 있다. 미국 '잇츠 저스트 스포츠'가 1월5일 소개한 '올해 기대되는 종합 격투기계 소식'에서 최홍만과 샤킬오닐의 대결이 8번째로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2m 10cm 넘는 두 거인이 맞붙는 장면을 보는 것은 그냥 단순히 오락거리로 볼 수 없다. 그 이상이다"라고 밝히며 둘의 대결을 기대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둘의 실제 대결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킬 오닐은 일찍부터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은퇴한 후에도 선수생활을 계속 예고해왔기 때문에 이 일찍부터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보여왔고 은퇴 후 선수생활을 이미 예고한 만큼 그 둘의 대결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또한 샤킬 오닐은 지난해 최홍만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진 바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잇츠 저스트 스포츠'는 '올해 예상되는 종합격투기계 소식' 1위로 라샤드 에반스와 퀸튼 잭슨의 대결을 꼽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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