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바튼, 다시 살 찐 이유는?

입력 2014-07-01 20:25   수정 2014-07-01 20:25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 할리우드 패션 아이콘이자 귀티나고 예쁜 외모로 사랑받는 미샤 버튼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1월10일 영국의 매체인 데일리 메일은 최근 몰라보게 살이 찐 미샤 버튼의 사진을 올라온 것.
데일리 메일은 “미샤 버튼은 미국의 인기 10대 드라마 ‘OC’에서 귀족적인 외모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마른 몸매도 막을 내렸다. 불행히도 이후 미샤 버튼의 역할은 줄어들었고, 그녀는 경솔하게도 영화 ‘클로징 더 링(Closing The Ring)’의 누드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이미 그녀는 허벅지에 가득한 셀룰라이트가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이 유출돼 고혼을 치르고 다시 살을 빼 한 패션 잡지에 누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으나 다시 몰라보게 살이 찐 것이다.

한편 미샤 바튼은 우울증과 약물 중독, 그리고 자살설 등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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