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의 가슴, 어떻게 만들지?

입력 2014-07-22 05:22  


무한도전, 그들이 달라졌다.

기존 비만의 상징이었던 정형돈, 길 그리고 새로운 비만아로 떠오른 노홍철이 몸짱으로 거듭난 모습을 4월3일 방송된 무한도전 예고편을 통해 드러낸 것이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달라진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감을 듬뿍 내비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의 가슴근육은 짧은 시간 동안만 전파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회자 되고 있을 정도다. 권상우, 차승원에 버금가는 멋짐 근육을 과시했기 때문. 이에 많은 남성들이 노홍철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연예인이라 운동할 시간도 많고 돈도 많기 때문에 가능하잖아."

그러나 노홍철의 근육을 마냥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같다. 사실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몸짱 연예인의 자글자글한 근육이 아니라 단단한 정도의 가슴근육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 가슴 만들기!


짐볼 프레스 : 대흉근 전면을 강화할 수 있다.

1. 양손에 덤벨을 들고 짐볼에 누워 양팔은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하며, 팔꿈치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이때, 양 무릎은 직각으로 구부려 세우고, 복부와 허리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어 등이 짐볼에 밀착하도록 자세를 취한다.

2. 호흡을 내쉬면서 양팔을 가슴 앞에서 밀어주고 가슴전면에 자극이 가도록 하며,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tip 짐볼에 누웠을 때 복부, 허리에 힘을 주고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운동 시 가슴부위에 긴장을 풀지 않도록 한다. <12회씩 3Set 반복>


짐볼 푸쉬업 : 가슴하부를 비롯해 어깨, 팔, 복부근육을 강화한다. 

1. 짐볼에 양발을 걸치고 푸쉬업 자세로 엎드린다. 복부에 힘을 주고 양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게 수평을 유지하고 엉덩이가 올라가지 않도록 자세를 취한다.

2. 양팔을 구부리며 푸쉬업을 하고, 팔을 직각으로 구부려 가슴이 거의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하며, 머리가 아래로 내려가거나 엉덩이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며, 다시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tip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복부와 엉덩이 팔등 전신에 힘을 주며, 허리가 아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10회씩 3Set 반복>


짐볼 플라이 : 가슴중앙과 측면에 자극을 주며 가슴을 모아준다. 

1. 양손에 덤벨을 들고, 짐볼에 누워 팔을 뻗어 덤벨이 마주 볼 수 있도록 모은 상태에서 팔꿈치를 살짝 구부린다. 이때, 양 무릎은 직각으로 구부려 세우고, 복부와 허리에 힘을 주고 가슴을 내밀어 등이 짐볼에 밀착하도록 자세를 취한다.

2. 호흡을 들이 마시면서 양팔을 옆으로 크게 벌리고, 팔꿈치는 살짝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며 호흡을 내쉬고,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이때 가슴에 자극을 받으며 모아주는 느낌으로 한다.

tip 운동을 할 때 팔이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고, 관절이 펴지지 않도록 하며,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12회씩 3Set반복> 

도움말 : 365mc 비만클리닉 피진경 운동치료사
사진출처 : 365mc,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장소협조 : 피아휘트니스 협회
지도 : 전은영 실장
모델 : 박은선 강사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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