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 맨유에서 '1년' 더 뛴다!

입력 2014-07-29 01: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장 게리네빌이 올드 트래포트에서의 새로운 1년 재계약에 동의하면서 그의 은퇴설에 대한 여러 추측을 두고 오가던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맨유의 주장이자 수비수로 활발히 활동했던 네빌을 두고 많은 언론이 '그가 올 시즌이 끝난 후 은퇴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 네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게다가 네빌은 이미 지난해 긱스,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함께 코치 과정을 수료했고 지도자로서 미래도 준비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은퇴할 것이라는 소문은 많은 팬들에게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다.

또한 35살인 그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기 때문에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난무했던 것. 그러나 그는 새로운 12개월을 그라운드에서 더 뛰겠다고 밝히며 1년 재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에도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게 됐다.

영국 언론매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는 우리 클럽에서 매우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항상 책임감 있게 잘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항상 나에게 웃음을 주는 선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면접 시 피해야 할 버릇 1위 ‘시선회피’
▶ 자기지향적 미혼男 “애인선물은 나중에~”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 똑똑해지는 2010년 자동차, 각종 첨단사양이 가득!
▶[이벤트] 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