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고민, 잘 먹기만해도 해결된다!

입력 2014-07-31 19:11   수정 2014-07-31 19:10

피부의 IQ를 높이는 히알루론산이 각광받으며 최근에는 주름 개선을 위해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피부 액에 이어 피부 관리를 위해 먹는 화장품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에 힘입어 '먹는 화장품'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秀)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리화장품이 먹는 화장품 콘셉트로 지난해 출시한 이너뷰티 제품 '오리엔탈 푸드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아리화장품 관계자는 "주름과 같이 골이진 피부의 볼륨을 보충하기 위해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실제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히알루론산은 탁월한 보습효과 때문에 모이스쳐 라인과 안티에이징 라인에서 필러 또는 캡슐, 화장품 등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히알루론산의 인기가 루비족들 사이에서 지난해부터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히알루론산은 자기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아리화장품의 히알루론산-수(秀)는 순도 90%이상의 순수한 히알루론산이 130mg 정도 함유돼 있어 피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1994년부터 2009년까지 20명 이상 미스코리아를 배출해 온 원광보건대학 미용피부학과 오철수 교수는 "미스코리아들의 메이크업을 뒷받침 해주는 것은 바로 이너 뷰티"라며 "먹는 화장품으로 피부의 속부터 탄탄히 관리해야 메이크업 시에도 최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송호대학 뷰티케어학과 조서윤 교수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그 건강함이 자연스럽게 외모에 표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피부 또한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수는 "경락을 통한 얼굴축소의 비밀은 바로 수분"이라며 "수분과 영양이 충분한 피부와 메마른 피부는 재생의 치유속도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히알루론산은 모든 살아있는 유기체에 자연 상태로 존재하는 성분으로 특히 인체의 여러 부분에 존재하는데 보통 30대가 되면 히알루론산이 서서히 감소한다.

이는 피부의 수분부족 현상으로 이어져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어질 뿐 아니라 주름이 생기게 되고 푸석푸석한 머리 결이나 탈모로까지 확산된다. 따라서 히알루론산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에 세계 화장품업계에서도 항노화 화장품 원료인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고급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들이 속속 등장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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