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100% 출발, 에코투어 실천하는 ‘아메리카 월드’

입력 2014-08-14 00:32  

[생활팀] 지식소통전문가 조연심 씨가 아메리카 여행전문 ‘아메리카 월드(America World)’의 이준희 소장을 만났다. “아메리카 드림은 끝났다. 그러나 미국에 오면 당신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말하는 이 소장은 “진정한 여행 고수들의 마지막 여행지가 중남미”라고 말하면서 “중남미 여행에 있어서는 절대강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편집자 주)
 
아메리카 월드는 어떤 여행상품들을 준비하고 있나?
중남미, 미국, 캐나다 등 미국여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주력으로는 중남미 상품개발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미국여행은 크게 3가지 코스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 중 중미여행으로 고대 마야 문명의 발상지인 멕시코시티, 유네스코 보존도시인 하바나, 청정 자연도시 산호세, 살아있는 지구의 숨통 아레날 화산 등을 돌아볼 수 있고, 남미여행은 정열과 매혹 춤 쌈바의 상파울로, 거대한 지구의 예술작품인 이과수폭포, 잃어버린 공중 도시 마추픽추, 천상의 호수인 티티카카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각광받고 있는 에코투어의 최대 관광지인 아마존 여행은 세계3대 미항도시 리오데자네이루, 안데스 산맥의 나라 칠레 산티아고, 안마존 강의 발원지 빌카노타, 지구의 허파이다 아마존의 정글 도시인 마나우스 등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든 미국 여행상품을 취급하지만 특히 중남미 여행의 대표브랜드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평생 기억될 여행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최신 3D영화인 ‘아바타’의 흥행 성공으로 아바타의 숲과 같은 천연자연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자신 있게 남미의 아마존 여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마존 열대 우림 속에 이색적인 호텔로 유명한 아리아우 타워스(Ariau Towers Hotel)가 있는데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듬지(Tree-Top)’ 호텔입니다.

각 건물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아마존 전통 방식에 따라 수상가옥 형태로 지어졌으며 나무 중간을 이어 만든 다리로 섬과 섬을 잇고 있고 모든 건물은 사방으로 전면 유리창을 통해 360°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범함을 탈피하면서도 안락한 여행뿐만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원하신다면 아마존 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중남미 여행에서 유념해야 할 점이 있다면?
한 번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한 두 나라 정도를 깊이 있게 여행하는 것이 바로 미국 스타일의 여행이라고 하면서 평소 환상으로만 남아 있는 미국여행을 통해 자신이 바라던 꿈을 이루면 좋겠다는 것이 이준희 소장의 지론이다.

“여행은 내 삶 자체고 내가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므로 마지막까지 여행업에 종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조심스럽게 펼치는 이 소장을 보며 10년 내 하고 싶은 소원 중 중남미 여행을 하나 더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상 속의 여행이 아닌 기억 속에 남길 여행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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