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노트, 스케줄러, 만년필 등 고급 문구 인기 지속적으로 높아져
-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취향에 따른 이색 추석 선물로 인기
[전부경 기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고르는 손길들이 분주하다. 올 추석에는 매 명절마다 애용하던 한우, 굴비, 와인 등의 정통 추석선물세트 외에 색다른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품격있는 고급 문구 아이템으로 한층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
핫트랙스 송기욱 마케팅전략 팀장은 “최근 고급 다이어리, 노트, 만년필 등 고급 문구에 대한 특정 마니아층이 생기는 등 젊은 직장인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 소개되는 해외 고급 문구 브랜드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취향과 가격대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 5만원대 미만 실용 아이템 – 로이텀 노트 & 라미 만년필
직접 돈을 주고 사기는 어려워도 선물로 받으면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중저가대의 고급 노트와 만년필이다. 작은 소품 하나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센스를 선물해보자.
독일 명품 문구브랜드 로이텀 노트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자가 목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A4 사이즈의 페이퍼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내부포켓, 제목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라벨 스티커 등 다양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마스터, 마스터슬림, 포켓 등 다양한 사이즈의 클래식, 소프트, 린넨 커버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깔끔한 레드/블랙 커버 제품과 함께 라일락, 라임, 터키블루, 스노우화이트 등 파스텔 컬러의 제품을 선보여 노트의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의 세련미까지도 강조해 남녀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다.
만년필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중저가대 브랜드인 라미 만년필을 선물하면 센스있는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중후하고 무거운 디자인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화려한 원색이 주를 이루는 라미 만년필은 젊은 여성층에 특히 인기가 많다. 개성은 드러내면서 이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으로 알맞다.
> 10만원대 센스 아이템 – 몽블랑 명함지갑 & 프랭클린플래너
평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던 직장 선배나 상사에게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지갑 안쪽 우측에 이니셜을 각인할 수도 있어 보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선물용으로 고급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도구로 알려진 프랭클린플래너 역시 바쁜 직장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 일정관리에 최적화된 내지는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바인더는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더해준다.
> 30만원대 이상 품격 아이템 – 고급 만년필
유명 브랜드의 만년필은 남성들의 비즈니스 패션 소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위 ‘있어 보이는’ 매력이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것.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품격있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독일 브랜드 펠리칸의 M400 만년필은 필기량이 많아서 장시간 필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펠리칸은 크기에 비해 가볍고 많은 잉크를 저장할 수 있으며 세말한 공정을 거쳐 완성된 디자인은 클래식 하면서도 수트 차림과 잘 어우러진다.
(사진제공: 핫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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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취향에 따른 이색 추석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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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랙스 송기욱 마케팅전략 팀장은 “최근 고급 다이어리, 노트, 만년필 등 고급 문구에 대한 특정 마니아층이 생기는 등 젊은 직장인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국내에 소개되는 해외 고급 문구 브랜드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취향과 가격대에 따라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 5만원대 미만 실용 아이템 – 로이텀 노트 & 라미 만년필
직접 돈을 주고 사기는 어려워도 선물로 받으면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중저가대의 고급 노트와 만년필이다. 작은 소품 하나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센스를 선물해보자.
독일 명품 문구브랜드 로이텀 노트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용자가 목차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넘버링, A4 사이즈의 페이퍼도 구김 없이 보관할 수 있는 내부포켓, 제목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라벨 스티커 등 다양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마스터, 마스터슬림, 포켓 등 다양한 사이즈의 클래식, 소프트, 린넨 커버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목적에 맞춰 다양하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깔끔한 레드/블랙 커버 제품과 함께 라일락, 라임, 터키블루, 스노우화이트 등 파스텔 컬러의 제품을 선보여 노트의 실용성뿐 아니라 디자인의 세련미까지도 강조해 남녀 모두에게 선물하기 좋다.
만년필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중저가대 브랜드인 라미 만년필을 선물하면 센스있는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중후하고 무거운 디자인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화려한 원색이 주를 이루는 라미 만년필은 젊은 여성층에 특히 인기가 많다. 개성은 드러내면서 이지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으로 알맞다.
> 10만원대 센스 아이템 – 몽블랑 명함지갑 & 프랭클린플래너
평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던 직장 선배나 상사에게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소품을 선물하는 것이 좋다. 지갑 안쪽 우측에 이니셜을 각인할 수도 있어 보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선물용으로 고급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도구로 알려진 프랭클린플래너 역시 바쁜 직장인들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아이템. 일정관리에 최적화된 내지는 사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바인더는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더해준다.
> 30만원대 이상 품격 아이템 – 고급 만년필
유명 브랜드의 만년필은 남성들의 비즈니스 패션 소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위 ‘있어 보이는’ 매력이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것.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품격있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독일 브랜드 펠리칸의 M400 만년필은 필기량이 많아서 장시간 필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펠리칸은 크기에 비해 가볍고 많은 잉크를 저장할 수 있으며 세말한 공정을 거쳐 완성된 디자인은 클래식 하면서도 수트 차림과 잘 어우러진다.
(사진제공: 핫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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