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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선물, 1가구 당 0.63개 받았다

입력 2014-08-30 23:25  

[김희정 기자] 올 추석명절 기간 동안 서울, 경기, 인천지역 1가구가 우체국을 통해 받은 선물 소포는 0.63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체신청은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소포우편물 406만 1천개를 접수하고 526만 6천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서울체신청 관할지역인 서울, 경기, 인천지역 가구수 8,365,959(2010년 추계가구수, 출처-국가통계포탈)로 나누면 가구당 0.49개를 보내고 0.63개를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우체국과 엇비슷한 물량을 배송하고 있는 대한통운, 현대, 한진, CJ GLS 등 4개 대형택배사의 추석관련 배송물량까지 더하면 수도권지역의 경우 가구당 2.45개를 보내고 3.15개를 받았다는 추론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서울경인지역 우체국의 추석소포 접수물량은 2009년보다 16.0%, 배달물량은 1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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