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향 기자] 갑작스런 사망으로 연예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김성재의 어머니가 묵혀둔 심경을 고백했다.
오늘(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1995년 11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김성재의 어머니를 만났다.
김성재가 떠난 지 어언 15년, 아들을 가슴에 묻고 살고 있다는 그의 어머니는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15년간의 생활을 털어놨다.
특히 김성재의 죽음 이후, 형의 뜻을 잇고자 연예계에 뛰어든 동생 김성욱은 형의 끼를 이어받아 가요계, 뮤지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연예계 생활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김성욱은 고인의 죽음 이후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던 故김성재의 여자친구 김 모씨를 만나 깜짝 놀랐던 사실도 공개했다.
故김성재는 15년 전인 지난 1995년 그룹 듀스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약물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여자친구 김 모씨는 고인의 호텔을 방문해 주사기로 약물을 과다 투입한 혐의로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故김성재에 대한 추억담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1일 오후 10시 50분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 명절증후군? 주방도 걸린다!
▶ 직장인 41% “야근 없는 회사가 최고!”
▶ '법률상 차' 자전거, 도로 못 나가는 속사정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오늘(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1995년 11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가수 김성재의 어머니를 만났다.
김성재가 떠난 지 어언 15년, 아들을 가슴에 묻고 살고 있다는 그의 어머니는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한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15년간의 생활을 털어놨다.
특히 김성재의 죽음 이후, 형의 뜻을 잇고자 연예계에 뛰어든 동생 김성욱은 형의 끼를 이어받아 가요계, 뮤지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불의의 사고로 연예계 생활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김성욱은 고인의 죽음 이후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던 故김성재의 여자친구 김 모씨를 만나 깜짝 놀랐던 사실도 공개했다.
故김성재는 15년 전인 지난 1995년 그룹 듀스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약물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여자친구 김 모씨는 고인의 호텔을 방문해 주사기로 약물을 과다 투입한 혐의로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故김성재에 대한 추억담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1일 오후 10시 50분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wkh5753@bntnews.co.kr
|
|
|
▶ 명절증후군? 주방도 걸린다!
▶ 직장인 41% “야근 없는 회사가 최고!”
▶ '법률상 차' 자전거, 도로 못 나가는 속사정
▶ 하반기 신차 시장 ‘준대형’이 대세?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이벤트] 트러블피부 '닥터자르트 폼클렌저'로 고민해결~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