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사망한 민간인 시신 2구 발견 민심 술렁

입력 2014-09-24 09:17  

[라이프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군인 2명이 숨진데 이어 민간인 시신 2구가 발견되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군과 경찰은 사망한 두 사람이 해병대 가족 관사 수리 도중에 피격을 당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진 사람은 김치백(61) 씨와 배복철(60) 씨로 확인 됐다.

이에 관계자는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된 시신 한 구는 화재로 인한 하체 손상, 또 다른 한 구는 해병대 관사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체 전반이 화재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이 연평도에 23일 1시간 가량, 해안포 수십발을 발사해 현재까지 4명이 사망하고 중경상을 입은 17명의 군인이 성남 국군수도병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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