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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7 격투녀 영상, 알고보니 촬영중? 네티즌 낚였다!

입력 2014-10-08 13:34  

[라이프팀] "낚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죄송~"

1:7로 싸우는 격투녀 영상이 실제 상황치고 너무도 어설퍼 네티즌들의 눈초리를 얻고 있는가운데 영상의 진실이 공개됐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포된 이 영상에서는 교복을 입은 7명의 학생에 둘러싸여, 커플로 보이는 남녀 학생 중 남학생이 폭행을 당한 뒤 여학생까지 위협을 받자 이 여학생은 발차기와 가방 휘두르기등 격투기 기술로 남학생들을 단숨에 제압한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짜고치는 고스톱", "딱 티난다", "잘들 논다"라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이미 2가지 버전이 올라와 있고, "낚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죄송~"이라는 자막 등이 들어간 영상 중에는 캠코더로 찍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보이며 카메라 시점도 계속 바뀐다. 영상의 자막에 따르면, 곧 완성된 다른 영상을 공개하겠는 암시도 하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모 홍보용 UCC 대행 제작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홍보 대상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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