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댄스녀 김보름, 잠깐의 등장으로 시청자에게 '찜' 당해 초관심 집중!

입력 2014-10-10 17:57  


[연예팀] 최고 인기 스타들의 총출동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소현’ 역을 맡은 신예 김보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일 방영된 드라마 ‘드림하이’ 1회에서는 최고의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 오디션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특히 1회 후반부 잠깐의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김보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극 중에서 김보름은 기린예고 입학 오디션 지원자들 틈에서 단연 돋보이는 댄스 실력을 가진 재학생 소현으로 출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린예고 댄스녀’, ‘드림하이 핑크스커트’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몰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디션 장면에서 핑크 미니스커트입고 춤추던 여배우는 누구?”, “눈길 가는 신인이 많네요. 드림하이 기대만발”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경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온 김보름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드림하이’로 본격적인 연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보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고혹적인 외모에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 열정까지 겸비한 준비된 신인이다”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월한 미모에 뛰어난 춤 실력까지 겸비한 김보름을 눈 여겨 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출연 전부터 화장품, 휴대폰,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계약 체결하며 2011년 최고 기대주로서 조용한 돌풍을 예고했다.
 
앞으로 김보름은 키이스트와 함께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나가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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