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왕자 알리레자 팔레비, 자살을 선택한 이유는?

입력 2014-10-14 12:57  

[라이프팀] 이란 알리레자 팔레비 왕자가 자살을 했다.

4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팔레비 전 국왕의 장남인 레자 팔레비는 이날 자신의 웹사이트 (rezapahlavi.org)를 통해 "동생 알리레자(44)의 죽음을 우리 동포들에게 알리게 되어 너무 슬프다"며 막내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와 여동생을 잃은 것이 알리레자 왕자의 마음에 무거운 짐이 되어왔고 사랑하는 모국에서 일어난 불행도 그를 매우 혼란스럽게 했다"며 알리레자가 자살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팔레비 왕자는 자택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알리레자 팔레비는 미국 하버드 대학원에서 철학과 고대 이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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