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천재 프로그램 개발자,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주커버그와 닮았어~'

입력 2014-10-18 05:07   수정 2014-10-18 05:06

[라이프팀] 14세 소년이 만든 홀로게임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2주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주인공은 미국 유타 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네이(14). 이 아이는 2010년 12월 29일(현지시각) 전문가의 도움 없이 '버블 볼(Bubble Ball) 어플을 홀로 제작해 앱스토어(어플 상점)에 내놨다.

이 게임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이다.

'버블 볼'의 인기는 그동안 어플 1위였던 '앵그리 버드'(Angry Birds)의 아성을 무너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게임은 중독성이 강해 앱스토어에 오른 지 단 2주 만에 200만 건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몇몇 의견은 이 14세 천재 개발자를 두고 20대에 수조원의 자사가가 된 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와 그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어머니 캐리 네이는 "아들이 또래 아이들처럼 아이팟 게임을 즐기는 줄만 알았다. 친구들의 권유에 아들이 자신만의 게임을 했고 이런 성공을 거뒀다."며 대견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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