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설 연휴, 어떻게 보낼까?

입력 2014-10-24 06:13   수정 2014-10-24 06:12

[라이프팀] 황금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 연휴에 직장인들은 달콤한 연휴로 설레는 동시에, 고칼로리 명절 음식으로 새해 굳게 다짐했던 다이어트 계획이 한 순간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고 있다. 전, 갈비 찜, 잡채 등의 명절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보다 칼로리가 높아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이는 주로 기름에 볶고, 튀기거나 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이 많기 때문.
 
현대약품 관계자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더부룩함이나 소화불량을 느끼기 쉽다"며 "이 때 장의 리듬을 조절해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 식이섬유나 소화 능력을 돕는 매실 등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맛있는 명절 음식과 몸매 관리,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과식을 방지하고 음식의 맛을 돋구어 주는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또 맛과 영양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재료를 명절 음식에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개운한 음료로 설 연휴 과식으로 생긴 더부룩함 없애는 것이 중요!

식이섬유나, 매실, 마테 등이 함유된 음료는 소화를 도와 명절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한 꾸준한 웰빙 열풍으로 커피 대신 이 같은 음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 간식 대용으로도 인기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22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는 식이섬유 음료의 대표주자로 토마토 1.5개, 귤 2.5개, 딸기 11개를 먹어야 섭취 가능한 식이섬유 2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는 장의 리듬을 원활하게 해 명절 음식으로 인한 더부룩한 느낌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에로화이바는 단 맛이 적고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매실진액'은 우수한 품질의 경남 하동 매실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이 특징. 매실진액 한 병당 70개 분량의 매실이 함유되어 있어 냉(온)수나 우유에 1:4 비율로 희석하여 음료로 마실 수 있다. 매실은 위장 운동을 도와 소화 불량을 해소해주는 기능이 있어, 과식이 잦은 설 연휴에 틈틈히 마셔주면 좋다.
 
롯데칠성음료의 '티트리 마테차'는 아르헨티나산 마테와 현미, 누룽지, 녹차, 겉보리 등 국산 재료를 함께 추출해 만든 음료다. 마테차는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고, 지방분해 효과와 공복감 해소 효과가 탁월하다. 따라서 기름기 많은 설 음식으로 소화가 안 되거나, 헛배가 부를 때 마시면 도움이 된다. 티트리 마테차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가 혼합돼 개운하고 깔끔하며, 0Kcal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겨울철 디지털카메라 관리 Tip!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시크릿 가든' 오스카의 거실, 필수 아이템?
▶ 2011년 바뀌는 자동차 제도 “체크 하세요~”
▶ <U>[오늘 마지막 찬스] 맥 신제품 받아볼 수 있는 기회! </U>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