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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꿀피부, 몇 살까지 유지될까?

입력 2014-10-24 05:14  

[김지일 기자] 20대 초반의 여성은 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패션, 메이크업 등에 투자가 늘어난다. 반면 생기 있고 촉촉한 10대 피부가 20대  초반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는 소홀해 지기 쉽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도 미리미리 관리하지 않으면 20대 중반부터 세포의 재생능력이 떨어져 피부노화가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 비타민C, 단백질 등의 섭취를 통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아직 건강한 피부를 가진 20대는 피부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영양분을 공급해 주면 탄력 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초

식초는 살균작용이 뛰어나 피부트러블을 진정해 주고 비타민C가 몸속에서 파괴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식초에 함유된 아세트산이나 구연산은 피로의 원인인 유산을 분해한다.

▌메밀

메밀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색을 만들어준다. 메밀에 함유된 시스틴성분은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아보카도

화장품 원료로 쓰이는 아보카도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주름을 예방한다.

▌녹차

녹차는 세포막의 파괴를 억제하고 비타민C 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피부를 맑게 해주고 혈관을 살균하는 효과가 탁월해 혈색이 좋아진다.

▌오이

오이에 들어 있는 비타민C, 칼륨 등은 신체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꿀

꿀은 각종 비타민, 칼륨, 칼슘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피부 비용에 좋다. 특히 살균력이 뛰어나 여드름 피부에 효과적이다. 그 밖에도 꿀의 마그네슘성분은 진정작용이 뛰어나다.

▌다시마

풍부한 미네랄과 요오드 성분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미백과 보습 능력이 뛰어나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좋다. 또 조혈작용이 뛰어나 세포 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노화를 억제한다.

젊은 나이에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각종 피부트러블,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 칙칙한 피부색과 주름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최근에는 전문 시술을 통해 빠른 피부개선 효과를 위해 병원을 찾는 20대 중‧후반의 여성이 늘고 있다.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노영우 원장은 “레이저 토닝은 피부 진피 깊은 곳의 멜라닌 색소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시술입니다. 또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모공치료는 물론 필링, 미백, 주름, 리프팅 효과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레이저 시술법입니다”라고 말한다.

레이저토닝은 시술 시간이 5~10분으로 짧고 시술 횟수가 1~2주에 5~10회 정도 된다. 시술 후에는 딱지가 생기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흉터가 남지 않아 선호하는 시술이기도 하다. 주로 색소질환을 치료하는데 쓰이지만 잔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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