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일본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 중 소규모의 분화가 발생중이나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26일 기리시마(霧島山)산맥 중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소규모 분화가 발생해 카고시마(鹿児島)현에서 반경 2㎞내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27일 요미우리 신문은 미야자키 지방 기상대 발표를 인용해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27일에도 화산성 지진과 소규모 분화가 관측됐다. 화산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카고시마(鹿児島)현은 분화구에서 반경 2㎞내에 대한 출입제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주민들도 피해 입은 상황이며 미야자키현(宮崎県) 등은 전차 운행이 중지돼고 일부 도로 통행도 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키 현에서는 화산재는 물론 크게는 직경 3㎝의 분석(噴石)에 맞아 차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
한편 1716년 11월 처음 대분화가 일어난 신모에다케 화산은 사망 5명, 부상 31명 등 인명피해와 함께 가옥 600채가 소실되는 재산상의 손해를 가져왔다. 두번 째 폭발이 일어난 1959년에는 미야자키현 코바야시시, 타카하라쵸 등에서 화산재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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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7일 요미우리 신문은 미야자키 지방 기상대 발표를 인용해 "신모에다케 화산에서 27일에도 화산성 지진과 소규모 분화가 관측됐다. 화산활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카고시마(鹿児島)현은 분화구에서 반경 2㎞내에 대한 출입제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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