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기자들의 취재 열정에 시청자 '감동~'

입력 2014-10-30 06:38  

[연예팀] MBC '뉴스데스크' 기자들의 리얼한 현장 보도 투혼에 시청자들이 감동하고 있다.

지난 6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조의명 기자는 익사사고의 위험을 알리던 중 물에 빠지면서도 리포팅 하는 열정을 보이며 '조풍덩' 기자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어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양현승 기자는 구제역 방역 초소에 뿌린 소독약들이 그대로 자동차 유리에 얼어버리고 도로는 빙판이 돼 사고가 일어난다는 내용을 알렸다.

양 기자는 "추운 날씨 속에 방역 초소 인근도로는 이처럼 빙판길로 변했다"면서 직접 빙판을 타는 모습을 연출한 뒤 다시 중심을 잡았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몸을 아끼지 않는 기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훌륭한 예능뉴스다”, “현장 상황을 보여주기 위한 기자정신에 감동했다”, “조풍덩 기자에 이어 이번엔 양미끌?”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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