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미인 되는 비결, 홍삼에 숨어 있다?

[김지일 기자] 겨울에서 봄,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여러 가지 피부 문제가 생긴다. 겨울철 신진대사가 저하된 상태로 계절이 바뀌면서 신체리듬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건조한 공기로 각질이 쌓이면 피부가 칙칙하고 거칠어지며 각종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한다. 각질제거와 노화관리, 미백, 여드름 관리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세심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하다. 

한번 망가진 피부는 내버려두면 급속한 노화로 진행되고 관리를 통해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꾸려면 물을 많이 섭취하면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주어 맑은 피부톤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눈가나 입가와 같이 살이 연해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면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노화를 억제해 주는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말톨(Maltol)'성분이다. 말톨은 홍삼을 만드는 증숙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일반 수삼에서 얻을 수 없다. 비사포닌계의 페놀성 성분에 해당하며 체력증진, 정력 강화, 피로개선,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피부미용제품에도 좋은 원료가 된다. 

홍삼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유효 성분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는 성분은 항종양, 항피로, 항염증, 정서안정, 노화억제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있다. 그 밖에도 구리 코발트, 비소, 게르마늄, 인, 알루미늄 등이 미량 포함되어 있어 세포 재생을 촉진해 주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보양 식품’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간편하게 먹거나 바를 수 있는 홍삼제품을 출시하는 등 홍삼 판매 업체의 노력을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성원(www.jungsungwon.co.kr)의 ‘명품 흑홍삼’은 홍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홍삼을 만드는 과정에서 증숙과 건조과정을 2배 더해 사포닌의 함량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  100% 국내산 순수 홍삼 추출액 ‘6년근 명품 홍삼 골드’는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매일매일 8시 홍삼타임’의 오리지널, 허니 등의 분말차와 액상차는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어 선호하는 제품이다. 올해 1월에 출시된 홍삼절편과 홍삼캔디는 맛이 달콤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성원의 홍삼은 국내 순수 100%의 고려홍삼을 금산에서 재배, 제조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가격의 거품을 뺐다. 또 ISO 인증, HACCP 인증, 미국식품의약국 FDA 인증으로 안정성이 입증되어 믿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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