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방장관, "후쿠시마 원전3호기 폭발 가능성 有, 건강에 직접 영향 줄 수치는 아니다"

입력 2014-11-21 03:38  

[김단옥 기자] 일본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황에 대해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다노 장관은 "침 원수로 수위가 저하돼 9시5분에 압력을 낮추고 물의 주입하고 수위가 올라가서 냉각을 하기 시작했었다. 노심이 물위로 올라오는 문제가 있었으나 다시 수위의 상승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히 냉각이 안되는 상태라 수소가 발생되어 건물안에 차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3호기에 전일 발생했던 수소 폭발의 가능성이 있어 만약을 데뷔해 보고한다. 오늘의 10시 이후 50mSv/h 수치로 안정화 되었으나 13시52분께 1554mSv/h 관측 184으로 다시 저하했지만 1557정도라고 확인할 수 있다"라고 폭발가능성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수소가 다량 발생하여 건물 상부에 모여있을 가능성이 있어 전일처럼 발생한 폭발이 발생하더라도 핵용기 자체에는 충격에는 버틸 수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치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FNN에 따르면 사망자 및 실종자는 2900명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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