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밮로 방사능에 누출된 피폭자가 최대 22명이라고 밝혔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원전 폭발에 의해 22명이 방사능에 피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12일 밤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대피 명령 대상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10㎞에서 20㎞로 확대했고, 제2원자력발전소는 반경 3㎞에서 10㎞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내면 되는 수준이라면서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교도통신은 13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또 다른 원자로에서 냉각장치 이상현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13일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황에 대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3호기에 대해 "폭발 가능성 有, 건강에 직접 영향 줄 수치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수소 빼는 작업을 시작했고 1호기 2호기에 바닷물을 넣기 위해 현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FNN에서 보도된 사망자 및 실종자는 3000명 넘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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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2일 밤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대피 명령 대상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10㎞에서 20㎞로 확대했고, 제2원자력발전소는 반경 3㎞에서 10㎞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내면 되는 수준이라면서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교도통신은 13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의 또 다른 원자로에서 냉각장치 이상현상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13일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 상황에 대해 공식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3호기에 대해 "폭발 가능성 有, 건강에 직접 영향 줄 수치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제1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수소 빼는 작업을 시작했고 1호기 2호기에 바닷물을 넣기 위해 현재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FNN에서 보도된 사망자 및 실종자는 3000명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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