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십대에도 패셔니스타? 항아리 치마 입은 과거 사진 '인기만발'

입력 2014-12-01 20:30  

[연예팀] 톱스타 손예진(29)의 풋풋했던 17세 사진이 화제다.

3월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패션지 '키키'에 실렸던 17세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올라왔다.

순수공주로 소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지금보다는 통통한 몸매에 앳된 얼굴이지만 과거에도 청순한 이미지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잡지에 개제된 소개말에 따르면 손예진은 치아 교정 중이라서 웃지 않는 모습으로 사진에 찍혔다. 특히 당시 한창 유행한 '항아리 치마'로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형은 그대로다", "어릴 때도 청순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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