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올해도 어김없이 노란 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있다.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황사시즌이 시작되면 대기 중 먼지의 농도가 5배까지 높아지고 먼지 속 유해중금속량 역시 10배 증가한다고. 이런 미세 먼지는 모공을 막아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피부와 두피에 가려움, 염증, 심하면 탈모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헤어와 두피손상을 막기 위한 솔루션과 스카프 등을 활용해 봄철 산뜻한 헤어 스타일링과 더불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건강한 모발의 기본! 홈 두피 방법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
봄철 황사시즌 동안 좀 더 세심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샴푸 후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가 젖은 채로 외출할 경우 먼지나 유해중금속이 두피에 쉽게 침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온몸을 청결히 씻고 전문 헤어제품으로 오염된 두피와 모발을 꼼꼼하게 샴푸하고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다.
애경 에스따르 관계자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두피와 모발에 자극과 건조함을 줄 수 있으므로 두피 스케일링과 스칼프 기능의 제품을 사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두피관리를 해주면 헤어관리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헤드 스파로 지친 두피 안정시키기!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황사는 두피에 가려움증 염증을 유발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눈에 띄게 비듬이 늘거나 모발의 푸석함이 느껴진다면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헤드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헤드 스파는 두피 스케일링과 혈액순환 촉진을 위한 마사지, 영양공급 등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두피가 오염되고 비듬이 많아지면 두피에도 악영향을 끼칠뿐더러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모발의 끝이 갈라지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두피 스케일링과 모발에 영양을 주는 헤어팩으로 두피뿐 아니라 심신을 안정시키면 탈모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에브뉴 준오의 관계자는 “황사철 윤기나는 모발과 청결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헤드 스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헤드 스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상시 전문제품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평소 빗살이 굵고 부피가 넓은 브러시로 빗질을 자주해주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스카프로 머릿결도 보호하고, 스타일도 UP~
뉴욕이나 유럽에서는 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헤드스카프.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헤드 스카프이지만 국내에서는 ‘두건’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시도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스카프는 봄철 분위기 변신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오 클래식 무비를 보면 트렌치 코트에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나오는 캐서린햅번이나 그레이스 캘리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보헤미안스타일의 나염 스카프를 이용하여 헤드 스카프를 활용해보면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미니 스카프는 오드리헵번이 자주 사용했던 아이템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연출이 가능하다.
준오헤어 준홍 원장은 “헤드 스카프를 이용할 때에는 먼저 머리를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핀으로 고정시키고, 앞머리가 있을 경우 가지런히 일자로 내리기보다는 사선으로 붙여주거나 헤어밴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주면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된 모발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아 스타일뿐 아니라 위생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유행 헤어스타일 셀프 스타일링 Tip
▶ 유인나의 탐나는 '로맨틱 웨이브 헤어' 인기몰이 중
▶ 드라마 속 女배우 상큼발랄 '로맨틱 웨이브' 레시피 제안
▶ [피부미남 송중기의 뷰티 어드바이스] 목욕으로 다시 태어나는 男子
▶ 예뻐질려면 내 얼굴의 장점을 찾자! 뷰티 주치의가 말하는 '이미지 메이킹'
3월 하순부터 5월까지 황사시즌이 시작되면 대기 중 먼지의 농도가 5배까지 높아지고 먼지 속 유해중금속량 역시 10배 증가한다고. 이런 미세 먼지는 모공을 막아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피부와 두피에 가려움, 염증, 심하면 탈모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헤어와 두피손상을 막기 위한 솔루션과 스카프 등을 활용해 봄철 산뜻한 헤어 스타일링과 더불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건강한 모발의 기본! 홈 두피 방법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
봄철 황사시즌 동안 좀 더 세심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샴푸 후 모발과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며, 머리가 젖은 채로 외출할 경우 먼지나 유해중금속이 두피에 쉽게 침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온몸을 청결히 씻고 전문 헤어제품으로 오염된 두피와 모발을 꼼꼼하게 샴푸하고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다.애경 에스따르 관계자는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가 두피와 모발에 자극과 건조함을 줄 수 있으므로 두피 스케일링과 스칼프 기능의 제품을 사용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두피관리를 해주면 헤어관리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헤드 스파로 지친 두피 안정시키기!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황사는 두피에 가려움증 염증을 유발하고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어 윤기 없이 푸석푸석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눈에 띄게 비듬이 늘거나 모발의 푸석함이 느껴진다면 전문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헤드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헤드 스파는 두피 스케일링과 혈액순환 촉진을 위한 마사지, 영양공급 등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두피가 오염되고 비듬이 많아지면 두피에도 악영향을 끼칠뿐더러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모발의 끝이 갈라지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두피 스케일링과 모발에 영양을 주는 헤어팩으로 두피뿐 아니라 심신을 안정시키면 탈모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에브뉴 준오의 관계자는 “황사철 윤기나는 모발과 청결한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꾸준하게 헤드 스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헤드 스파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평상시 전문제품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평소 빗살이 굵고 부피가 넓은 브러시로 빗질을 자주해주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스카프로 머릿결도 보호하고, 스타일도 UP~
뉴욕이나 유럽에서는 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헤드스카프.
외국에서는 인기 있는 헤드 스카프이지만 국내에서는 ‘두건’이라고 알려졌으나 사실 시도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스카프는 봄철 분위기 변신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오 클래식 무비를 보면 트렌치 코트에 실크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나오는 캐서린햅번이나 그레이스 캘리처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보헤미안스타일의 나염 스카프를 이용하여 헤드 스카프를 활용해보면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분방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의 미니 스카프는 오드리헵번이 자주 사용했던 아이템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연출이 가능하다.
준오헤어 준홍 원장은 “헤드 스카프를 이용할 때에는 먼저 머리를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 핀으로 고정시키고, 앞머리가 있을 경우 가지런히 일자로 내리기보다는 사선으로 붙여주거나 헤어밴드를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머리를 모두 뒤로 넘겨주면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오염된 모발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아 스타일뿐 아니라 위생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유행 헤어스타일 셀프 스타일링 Tip
▶ 유인나의 탐나는 '로맨틱 웨이브 헤어' 인기몰이 중
▶ 드라마 속 女배우 상큼발랄 '로맨틱 웨이브' 레시피 제안
▶ [피부미남 송중기의 뷰티 어드바이스] 목욕으로 다시 태어나는 男子
▶ 예뻐질려면 내 얼굴의 장점을 찾자! 뷰티 주치의가 말하는 '이미지 메이킹'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