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최근 훈훈한 봄바람에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진다.
따뜻하지는 날씨로 옷의 두께가 얇아지고 가벼워지면 여성들에게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로 다가오는 살. 지금부터라도 겨우내 곳곳에 붙은 군살을 없애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이때 균형 있는 몸매관리를 위해 부위별 다이어트 팁을 알아둔다면 힘들과 지루한 다이어트를 조금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다이어트에 첫 걸음을 내 딛는 군살 빼기 프로젝트 팁과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줄 솔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 아톰도 울고 갈 '튼튼한 종아리'는 마사지로 풀어주기
봄이 되면 쉬폰 원피스와 남성들의 시선을 책임질 짧은 미니스커트가 대세. 하지만 아톰도 울고 갈 튼튼한 다리 때문에 스커트는 내지 못하는 여성들도 있다.
겨울에는 검정 스타킹의 착시현상으로 미니 아이템을 입었지만 따뜻해지는 봄에는 쉽게 시도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 이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순환을 돕고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마사지 또는 슬리밍 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 '숙변 제거'로 허리 둘레 줄이기!
겨울 동안 지방이 가장 두꺼워지는 부위는 아랫배, 복부가 아닐까.
추운 날씨에 운동량도 줄어들고 평소에 먹고 눕는 습관을 반복했다면 못 보던 복부 지방과 변비 역시 심해졌을 터.
변비가 심해졌다면 숙변을 제거해 복부의 부피를 줄여보는 것도 좋겠다. 숙변은 체내 가스를 발생해 헛배를 만들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독소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속옷 위, 보기 싫은 군살 '요가'로 탄력있게~
겉옷의 두께가 얇아지면 속옷 위로 솟아나오는 등살은 아랫배나 허벅지만큼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으나 옷의 맵시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등살은 다이어트 효과가 비교적 늦게 나타나는 부위이므로 여름이 오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변화가 느린 등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선 요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요가는 유산소 운동처럼 땀이 즉각적으로 나는 운동은 아니지만 온몸을 피고 접으며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를 움직이기 때문에 바디 라인을 슬림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미운 등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가 자세는 바닥에 엎드린 다음 양손을 허리에 놓고 시선은 바닥에 두고 호흡을 들이마신다. 한껏 들이마신 호흡을 천천히 내쉬면서 상체를 15도 정도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매일 5회 이상 반복하면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양팔을 최대한 편 상태에서 앞뒤로 크게 움직인 후 반동을 이용해 앞뒤로 박수 치듯 크게 움직여 주면 평소 움직임이 많지 않은 등살을 움직여 매끈하고 탄탄한 뒷태를 가꿀 수 있다.
● 숨은 칼로리 소모하기! '반신욕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운동, 식이요법, 마사지 등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를 움직이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과 동시에 체온을 올려 칼로리를 소모하는 반신욕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숨어 있는 칼로리를 소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체온이 1도씩 올라가면 약 180~200kcal의 칼로리가 소모되며 이는 체온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이 활성화 되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신욕만 잘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 할 수 있으니 잠들기 전 하루의 피로를 풀 겸 반신욕으로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신욕은 약 42도의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나는 체질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욕조에 들어가서는 가슴 아래까지만 물을 담그며 두 팔은 물 밖에 두는 것이 반신욕의 포인트. 덥거나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찬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에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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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지는 날씨로 옷의 두께가 얇아지고 가벼워지면 여성들에게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문제로 다가오는 살. 지금부터라도 겨우내 곳곳에 붙은 군살을 없애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이때 균형 있는 몸매관리를 위해 부위별 다이어트 팁을 알아둔다면 힘들과 지루한 다이어트를 조금 수월하게 이어갈 수 있을 것.
다이어트에 첫 걸음을 내 딛는 군살 빼기 프로젝트 팁과 함께 다이어트를 도와줄 솔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 아톰도 울고 갈 '튼튼한 종아리'는 마사지로 풀어주기
봄이 되면 쉬폰 원피스와 남성들의 시선을 책임질 짧은 미니스커트가 대세. 하지만 아톰도 울고 갈 튼튼한 다리 때문에 스커트는 내지 못하는 여성들도 있다.
겨울에는 검정 스타킹의 착시현상으로 미니 아이템을 입었지만 따뜻해지는 봄에는 쉽게 시도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 이와 같은 고민이 있다면 순환을 돕고 붓기를 완화시켜주는 마사지 또는 슬리밍 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 '숙변 제거'로 허리 둘레 줄이기!
겨울 동안 지방이 가장 두꺼워지는 부위는 아랫배, 복부가 아닐까.
추운 날씨에 운동량도 줄어들고 평소에 먹고 눕는 습관을 반복했다면 못 보던 복부 지방과 변비 역시 심해졌을 터.
변비가 심해졌다면 숙변을 제거해 복부의 부피를 줄여보는 것도 좋겠다. 숙변은 체내 가스를 발생해 헛배를 만들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독소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 속옷 위, 보기 싫은 군살 '요가'로 탄력있게~
겉옷의 두께가 얇아지면 속옷 위로 솟아나오는 등살은 아랫배나 허벅지만큼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으나 옷의 맵시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등살은 다이어트 효과가 비교적 늦게 나타나는 부위이므로 여름이 오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이처럼 변화가 느린 등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선 요가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요가는 유산소 운동처럼 땀이 즉각적으로 나는 운동은 아니지만 온몸을 피고 접으며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를 움직이기 때문에 바디 라인을 슬림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미운 등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가 자세는 바닥에 엎드린 다음 양손을 허리에 놓고 시선은 바닥에 두고 호흡을 들이마신다. 한껏 들이마신 호흡을 천천히 내쉬면서 상체를 15도 정도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매일 5회 이상 반복하면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양팔을 최대한 편 상태에서 앞뒤로 크게 움직인 후 반동을 이용해 앞뒤로 박수 치듯 크게 움직여 주면 평소 움직임이 많지 않은 등살을 움직여 매끈하고 탄탄한 뒷태를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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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운동, 식이요법, 마사지 등 평소 움직이지 않는 부위를 움직이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과 동시에 체온을 올려 칼로리를 소모하는 반신욕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숨어 있는 칼로리를 소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체온이 1도씩 올라가면 약 180~200kcal의 칼로리가 소모되며 이는 체온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이 활성화 되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신욕만 잘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 할 수 있으니 잠들기 전 하루의 피로를 풀 겸 반신욕으로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신욕은 약 42도의 물에 15~2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나는 체질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욕조에 들어가서는 가슴 아래까지만 물을 담그며 두 팔은 물 밖에 두는 것이 반신욕의 포인트. 덥거나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찬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에 올려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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