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승철이 집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1월4일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의 용사들 ‘슈스케’ TOP4 우리 집에서 뭉쳤습니다. 술병 수는 비공개”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대광이한테 새해 선물로 제 커스텀메이드 기타 선물해줬습니다. 로이가 한 곡조 뽑는 중”이라며 “이미 발동 걸린 상태들. 자다 깬 현우, 준영, 로이는 노로 바이러스로 한잔도 못 마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병이 가득한 식탁 앞에서 이승철과 ‘슈스케’ TOP4인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집들이 현장이 얼마나 유쾌했는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철 집들이, 프로그램이 끝나도 변함없는 우정 보기 좋아요” “이승철 집들이,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이승철 집들이, 다들 음반 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슈스케’의 모든 시즌 심사위원을 맡아 냉철한 평가를 내린 바 있다.(사진출처: 이승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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