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매트릭스 강남스타일에 워쇼스키 남매도 웃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와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감독 라나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워쇼스키 남매는 진행자 강호동이 “‘매트릭스’에 ‘강남스타일’이 등장하는 것을 아느냐”고 질문하자, “매트릭스 어디에 강남스타일이 등장하느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워쇼스키 남매에게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매트릭스 강남스타일’을 공개, ‘매트릭스 강남스타일’는 영화 ‘매트릭스’에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가 합성한 것으로, 워쇼스키 남매는 노홍철의 저질 댄스를 접하고는 즐거워하며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워쇼스키 남매 정말 즐거워하네”,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다시 봐도 재미있어”, “매트릭스 강남스타일, 노홍철 대박”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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