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12월20일과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광주, 수원, 부산 등 총 6개 지역에서 전국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4 TOP 12’ 콘서트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슈스케 콘서트’에는 군인으로 복무 중인 김정환을 제외한 TOP 11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허니지, 연규성, 이지혜, 계범주, 볼륨이 총 출동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콘서트 공연에서는 ‘슈스케’ 오디션 당시 열창했던 곡들은 물론 출연진들이 여장과 섹시한 옆트임 의상까지 소화하며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여 팬들을 초토화시켰다. 한층 물오른 TOP 11 멤버들의 비주얼과 스타일링 역시 환성적인 아우라를 자아내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슈스케’ 멤버들 못지않게 콘서트 현장에서 구름 인파로 눈길을 끈 곳이 있으니 바로 콘서트 공식 타이틀 스폰쉽 흄(HUM)의 이벤트존.
콘서트장 입구에 마련돼 팬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HUM의 이벤트존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와 상품으로 ‘슈스케’ 못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TOP 11 멤버들이 직접 착용하기도 해 화제가 됐던 HUM의 휴미 티셔츠는 마네킹으로 디피되어 포토월에서 기념촬영이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이 전시되 HUM만의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가장 긴 행렬이 줄을 이었던 ‘HUM 다트’ 이벤트에는 겨울 시즌 베스트아이템인 HUM ‘알레스카 스노우파카’를 비롯해 추운 콘서트장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핫펙, 휴미 티셔츠 등의 알짜베기 상품이 걸려 있어 콘서트 시작 전까지 성황을 이뤘다.
1등 상품인 ‘알레스카 스노우파카’는 HUM의 겨울 시즌 주력 아이템. 두툼한 소재로 완벽한 보온성은 물론 후드 모자에 달려 있는 퍼는 시각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연출해준다. 또한 10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에 네이비, 오렌지, 옐로우, 레드 등 컬러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는 물론 알레스카 눈보라도 끄떡 없는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TOP 11 멤버들이 입어 화제가된 휴미 티셔츠는 HUM의 브랜드 고유 캐릭터 휴미가 프린트 되어 있어 귀여운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기도 했다. 이 티셔츠는 공연 이후 관중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없어서 못타는 완판 사태를 빗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슈스케 콘서트’ 타이틀 스폰쉽으로 함께한 HUM은 콘서트의 성공적인 인기로 겨울 아이템 대부분이 패션 피플 사시에 핫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슈스케’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흄 HUM,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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