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으로 ‘몸짱’되는 방법

입력 2013-01-07 10:32   수정 2015-09-01 13:19

[박진진 기자] 육류 대신 야채, 채소를 섭취하는 채식열풍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하늬, 이효리 등 채식주의를 추구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식습관을 바꾸기 시작했다. 카라 니콜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었다.

대부분 채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목적이다. 누구보다 멋진 삶을 누리기 위해 튼튼하고 완벽한 몸을 만들고 싶어 한다. 때문에 채식을 선택하는 것.

채식을 시작할 때 가장 불안한 요소로 꼽히는 점은 바로 영양 불균형이다. 하지만 대안책만 잘 따른다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채소만 섭취하다 보면 단백질 결핍이 찾아올 수 있다. 근육 손실과 면역성이 떨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두부, 두유, 콩고기, 청국장 등 콩으로 만든 음식을 끼니마다 섭취해줘야 한다.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콩으로 만든 콩고기, 밀로 만든 밀고기를 섭취해보자.

평소 변비나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 보는 것이 좋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속도 깨끗해져 보다 활기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식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평소 식단에 채소와 샐러드 비율을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채소만 먹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서서히 식단을 바꾸다 보면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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