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의 '럭키백 이벤트'가 시작한 지 반나절 만에 물량이 매진됐다.
1월8일 스타벅스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2013 럭키백 행사는 고객 분들의 많은 성원으로 전국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행사가 끝났음을 알렸다.
앞서 스타벅스 측은 "2013년 새해를 맞아 럭키백 5000세트를 선착순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총 5천 세트 선착순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럭키백'은 최근 2년간 판매되지 않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성한 것으로 텀블러 또는 머그컵, 음료쿠폰, 컵받침 또는 열쇠고리 등을 무작위로 넣어놔 구매 전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00개의 세트에는 무료 음료쿠폰 7매가 들어 있어 최고 62%에서 32%까지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개당 4만5000원이다. (사진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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