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강심장’ 제작진이 준비한 김정화 선물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1월8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는 김정화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특히 ‘강심장’ 제작진은 김정화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고, 선물을 받은 김정화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김정화의 소속사 측은 ‘강심장’에 출연한 김정화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정화는 장난스럽게 ‘김정화 찾기’라고 쓰여진 칠판을 가리키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더욱 여성스러워진 그의 모습은 사랑스런 매력을 더 했다.
이날 김정화는 ‘강심장’을 통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1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지속해오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게 된 과정과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배우게 된 순간들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김정화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화 선물 무엇일까. 기대된다”, “김정화 데뷔할 때 귀여웠다면 지금은 많이 성숙해진 느낌이다”, “김정화 선물 궁금하다. 본방사수”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화가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1월8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4HI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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