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해명, 물근육 의혹에 발끈? “윤종신과 팔씨름 대결 시작~”

입력 2013-01-11 22:35  


[김보희 기자] 물근육 논란에 숀리 해명이 화제를 모았다.

1월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민머리 출신 연예인으로 꾸며진 가운데 헬스트레이너 숀리가 물근육이라는 오해를 풀기위해 힘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숀리가 몸짱이지만 알고보면 물근육이라는 소리가 있다”며 “윤종신이랑 숀리가 팔싸움하면 윤종신이 이긴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숀리를 자극했다. 이에 숀리는 “얼마 전 예능에서 탁재훈에게 호되게 당했다. 힘을 쓰는 요령이 없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숀리는 MBC ‘승부의 신’팀과 함께한 줄다리기 대결에서 질질 끌려가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탁재훈은 “숀리가 아침마다 몸에 바람을 넣어 근육을 만드는 걸 봤다”고 물근육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숀리는 억울한 오해를 불기위해 윤종신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윤종신의 패배로 끝이 났다. 또한 규현과의 발씨름 대결에서 숀리가 승리하면서 그의 물근육 의혹은 가라앉았다. 숀리는 “여기 잘나온 것 같다. 물근육 의혹을 해명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숀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물근육 숀리 해명도 귀엽네!”, “저 근육이 다 물근육이면 무거워서 못 걸을 듯. 숀리 멋져요”, “윤종신과 규현을 이겼다고 물근육 숀리 해명이 되지 않는다. 최소한 최민수 정도랑은 대결해야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전국기준 8.3%(AGB닐슨)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이유 실제 몸매, 3년 전 과거와 비교해보니… "살짝 통통한 느낌?"
▶ 예성 친동생 공개, 다른 옷 같은 느낌? 뭘 입어도 훈훈한 형제~
▶ 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이용규가 반할 만한 미모 "번호 얻으려고…"
▶ 송혜교 15년 전, 통통한 볼살 빼고는 차이가 없네~ “모태미인 입증!”
▶ 이중성 소득 등급 “경력 10년 차지만 아직 신인급으로 받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