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효린 미니미가 '엠보키'에 등장했다?
'엠넷 보이스 키즈'에 인기 걸그룹 씨스타 효린을 연상시키는 참가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엠보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며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3.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이날 황지현은 나이답지 않은 폭발적인 성량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황지현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외모부터 스튜디오 안을 울리는 가창력까지 씨스타 효린을 쏙 빼닮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우림의 '하하하쏭'을 선곡한 황지현이 통통 튀는 목소리로 노래 한 소절을 부르자 마자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이 터져 나왔다고 녹화 분위기를 전했다.
효린 미니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효린 미니미네~ 가창력까지 닮았으면 대박일 듯", "씨스타 효린 어렸을 때 꼭 저런 모습이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사진출처: bnt DB,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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