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오연서 경고, 햇님이의 ‘오빠’ 애교에 당황? “누나라고 부른다”

입력 2013-01-20 15:12  


[김보희 기자] 이준 오연서 경고가 화제를 모았다.

1월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준과 오연서 커플이 외국인 요리사에게 파스타와 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오연서의 애교에 이준이 경고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준은 달콤한 애칭 주문에 “오빠라고 불러봐”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콧소리를 내며 ‘오빠’라고 연신 외쳤고, 이준은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안 되겠다. 그냥 하던 대로 하자”고 오연서의 애교를 제지시켰다.

하지만 오연서는 “오빠 난 파스타 먹고 싶어요”라며 “앞으로 계속 오빠라고 부를 것이다”라고 애교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이준은 “심경의 변화가 있느냐”고 물었고, 오연서는 “어머님이 애교 연습을 하라고 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이준은 오연서의 애교에 “적응이 안돼서 그렇다. 미치겠다”고 고충을 토로했지만, 오연서는 “오빠라고 하니까 절로 애교가 생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준은 연상인 오연서에게 “그럼, 나 이제 누나라고 부른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오연서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오연서 경고하는 것 보니 열애설 이후 마음이 조금 떠난 것처럼 보인다”, “두 사람 파스타 만드는 것 보니까 완전 부러웠음. 다시 사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준 오연서 경고... 누나라니! 연상녀에게 그러면 상처받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4’ 시청률은 전국기준 8.1%(AGB닐슨)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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