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찰스앤키스가 2013 S/S 신상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봄 컬렉션은 역동적인 스포티즘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내추럴한 파스텔 컬러로 여성의 우아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켜준다. 아르데코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인 선과 디테일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1920년대 여성들의 자유로운 감성을 일깨웠던 재즈시대의 세련된 멋을 부활시켰다.
오리지널 라인의 백과 슈즈는 파스텔 컬러가 컬러 콤비를 이루거나 플라워 프린트 활용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올 봄 여성의 패션에 경쾌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해 준다.
또한 관능적인 무드를 콘셉트로 하는 시크니처 라인은 핸드메이드 못지않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시그니처 라인은 클래식한 자수 장식, 다채로운 컬러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사틴 소재가 어우러져 귀족적인 감성을 강조해 준다.
한편 새롭게 다가오는 봄을 알리는 찰스앤키스의 2013 S/S 신상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지금 사서 봄까지 쭉~” 스마트한 아이템 베스트 3
▶“여성들의 워너비” 최다니엘 도시남 패션 화제
▶‘이웃집 꽃미남’ 된장녀 스타일 “살아있네~”
▶소이, 동안 외모는 빈티지 스타일링이 완성한다?
▶눈부신 여신드레스, 귀티나는 오피스룩으로 입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