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 한없이 사랑스러운 패션 포인트는?

입력 2013-01-24 21:42   수정 2013-01-24 21:42


[김희옥 기자] 국내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동안 외모의 최고를 자랑하는 최강희가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산뜻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최강희는 핑크빛 스커트와 함께 비즈 칼라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로 스타일링은 여성스럽게, 헤어는 짧은 웨이브 헤어로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는데 이번 뿐만 아니라 페미닌룩, 매니시룩, 캐주얼 등 어떠한 패션을 소화하든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또한 국내 패셔니스타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는 최강희의 패션은 절대 과하지 않게, 심플하지만 세련된 룩을 고수하고 있어 많은 패션피플은 코디 시 최강희의 패션을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언제나 러블리한 패셔니스타, 최강희의 스타일링 포인트를 파헤쳐보자.

러블리 포인트1. 스커트 – 풍성한 볼륨을 선택하라


1월14일 열린 ‘7급 공무원’ 제작발표회에서 서 최강희는 비즈장식의 화이트 칼라와 함께 블랙 블라우스, 핫핑크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의 패션중에서 그를 더욱 여성스럽게 보이도록 했던 아이템은 바로 풍성한 스커트로 H라인이 아닌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 꽃봉우리 같은 느낌을 더해준 것. 밑단이 넓은 스커트의 경우 다리를 더욱 날씬해 보이도록 하면서도 잘록한 허리가 강조됨으로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주기 좋다.

스커트 뿐만 아니라 최강희처럼 상의에도 포인트 칼라, 꽃문양의 패치워크, 리본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네크라인 칼라 등의 디테일을 더해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된다.

러블리 포인트2. 블라우스 – 페플럼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게


앞서 스커트와 마찬가지도 블라우스에도 주름, 볼륨감이 더해지면 다른 디자인보다 더욱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그는 퍼프소매, 앞 부분의 주름, 허리부터 떨어지는 페플럼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미니스커트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으며 여기에 베이지 슈즈로 날씬한 각선미를 더해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의 경우 굳이 스커트와 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매력이 더해질 수 있다는 것. 평소 스커트보다 스키니진을 즐겨 입는 이들이라면 참고해보자. 대신 어깨가 넓거나 상체가 하체보다 발달된 체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러블리 포인트3. 원피스 – 블랙도 사랑스러워 보이는 이유?


별다른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실루엣의 블랙 원피스에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힐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유가 뭘까.

네크라인은 비교적 둥글고 많이 파이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거나 슬리브리스의 어깨라인은 얇은 디자인보다 두꺼운 디자인이 훨씬 영하고 선한 이미지를 더해준다. 또한 그는 허리 절개선에서 스커트 부분에 살짝 잡힌 주름으로 약간의 여유있는 실루엣을 주어 더욱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도록 한 것.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블랙원피스 코디법을 연출하고 싶다면 최강희의 원피스처럼 스커트 부분에 주름이 잡혀있다거나 슬리스리브 디자인이라면 칼라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면 된다.
(사진출처: 체리코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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