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패션하우스의 전통을 살리다

입력 2013-01-25 11:45   수정 2013-01-25 11:45


[박윤진 기자] 버버리 프로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2013-14 F/W 컬렉션에서 전설적인 패션하우스의 전통을 스타일리시함으로 무장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I Love the Classics’라는 쇼 주제에 걸맞게 버버리의 상징적인 모든 것들을 동원해 캐주얼한 요소를 접목하고 이를 현대적 감성을 보여주었다.

다크 컬러부터 애니멀 프린트까지 다양한 퍼를 활용한 코트 아이템이 등장했는데 카키와 올리브, 블랙 컬러 팔레트는 어둡고 진한 붉은 컬러, 애니멀 프린트와 묘한 조합을 이루며 남성성을 강조하는 요소로 해석됐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는 백과 지갑, 옥스퍼드 슈즈, 선글라스 렌즈까지 액세서리 아이템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된 모습이다.

프린트가 믹스된 카 코트와 라텍스로 만들어진 레인 코트, 윤기가 흐르는 듯한 감촉의 트렌치코트 등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여졌다. 또한 컬렉션 중간 중간 등장한 키치한 무드의 하트 심볼은 스웨터와 니트, 셔츠 등에 표현되며 신선함을 안겼다.
(사진제공: 트렌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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