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우릴 주목해” 제이에스티나 뮤즈,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입력 2013-01-28 11:59   수정 2013-01-28 15:31


[김희옥 기자] 제이에스티나가 이번 시즌 헐리웃 스타 다코타 패닝&엘르 패닝 자매를 발탁해 해외에서도 2013 광고 캠페인 뮤즈에 대하여 앞다투어 보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 시즌 가장 주목 받는 모델들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해 패션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를 함께 모델로 선정하여 광고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7일 신라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진행한 2013 S/S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다코타와 엘르 패닝을 담기 위해 국내 언론사 뿐만 아니라 외신 기자들까지 참석해 해외 유명 잡지 PEOPLE, INSTYLE, W이 메인 이슈로 다룬 것.


다코타와 엘르 패닝 자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하는 배우이자 모델로서 2012년 초부터 제이에스티나에서 모델로 염두에 두고 있던 터였으나 당시 '해를 품을 달' 주인공 김수현이 스타로 부각되던 이슈에 맞춰 김수현과 카야스코델라리오와의 러브 캠페인을 진행했고 2013년 새로운 마케팅 콘셉트에 맞춰 드디어 제이에스티나의 패닝 자매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다코타와 엘르 패닝자매가 함께 한 브랜드의 모델이 된 것은 전 세계 최초이다. 패닝 자매가 함께 화보 촬영은 진행한 적은 있으나 광고 캠페인에 동반 참여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이번 발탁은 어느 때보다 관심과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

또한 이번에 제이에스티나 광고촬영을 위해 내한한 패닝자매는 2013년 첫 번째 한국을 방문한 외국스타로서 입국 당일부터 외신 기사에 보도되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패닝 자매는 10대에서 20대들이 가장 닮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패션 잡지는 물론 전세계 패션 블로거들이 앞다투어 이미지와 기사를 보도하고 있어, 패닝자매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패닝자매를 모델로 선정한 제이에스티나 브랜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패닝 자매의 한국 방문 이후 연일 전세계 언론에서 다루는 패닝 자매의 스타일링과 착용 상품에 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제이에스티나 매장에도 끊임없이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핸드백 사업을 런칭한 2011년, 미디어 재벌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 리디아 허스트와 이 시대의 리얼 프린세스, 소녀시대를 모델로 선정 핸드백 런칭 초기부터 큰 이슈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김수현과 그의 이상형 영국 배우 커야 스코델라리오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때문에 2013 이번 시즌에도 유행을 따르는 이미지를 가진 모델이면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이미지를 강화시켜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했다. 그 결과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취업난 등 2030대 세대들의 우울한 이슈를 떨쳐버리고 언제나 자신과 일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브릴리언트 프린세스로 정했다.

이에 선정된 다코타 & 엘르패닝 모델에 대한 이슈는 최근 들어 감성에 호소하는 광고 트렌드에 맞춰 프렌드십이라는 부분에서 자매의 우정과 활동은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패션 룩킹을 넘어 자매로서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이고 때론 선의의 경쟁자로서 자매의 감성 코드를 연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되는 메시지가 전세계에 모두 소통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기획실 마케팅 팀에서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패닝 자매와 함께 제이에스티나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인지도 넒히고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패닝 효과를 보고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패닝 효과는 제이에스티나가 2013년 글로벌 스타를 선정하면서 기대했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전략이 적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해외 면세점 오픈 또한 구체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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