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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 '누구를 위한 케이크인가'

입력 2013-01-26 22:01   수정 2015-09-03 23:49

[라이프팀]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 투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인증샷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게시자는 "남자라서 데코 신경 안쓴다. 케이크는 형 생일 때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집에 오븐이 없어서 롤케익은 그냥 시판용 롤케익 썼다. 생크림 만드느라 새벽에 밖에 나가서 눈 퍼놓고 그 위에 보울 올려서 20분동안 휘저었다"며 완성작을 내놓았다.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는 게시자가 설명한 대로 시판용 롤케이크에 초코를 아무렇게나 얹혀 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케이크를 보면 통나무가 연상되며 데코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정성은 갸륵하다.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를 본 네티즌들은 "참 잘했어요.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 보고 통나무 케이크가 떠올랐다", "잘 만들었네. 우리 동생이 좀 봤으면 좋겠다. 형을 위해 만든 케이크 통나무에 빙의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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