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닭살 멘트, 송지효와 커플놀이에 푹 빠졌다! “네가 꽃이 필요해?”

입력 2013-01-28 16:54  


[김보희 기자] 송지효를 향한 개리 닭살 멘트가 화제를 모았다.

1월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1938년으로 돌아가 7인의 특사로 변신해 미션을 펼치는 ‘환생’ 특집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월요커플인 송지효와 개리가 전생 러브 라인을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송지효는 미션을 수행 하던 중 갑자기 의문의 청년들에게 둘려 쌓였다. 곧이어 쳥년들은 송지오에게 무릎을 꿇은 채 “받아줘!”라며 꽃을 건넸다.

이에 송지효는 많은 남자들의 꽃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순간 개리가 불쑥 나타나 가장 큰 꽃다발을 든 남자의 것을 빼앗아 송지효에게 내밀었다. 송지효는 꽃다발을 든 개리에게 오는 듯 했으나, 그 뒤에 다른 남성을 선택하고 꽉 안았다.

이 모습은 본 개리는 질투심에 “저 남자 만나지마, 별로야. 남자는 남자가 잘 알아. 저런 남자 만나면 네가 힘들어, 저 남자는 그냥 꽃만 준 거야”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네가 꽃이 필요하냐? 이미 꽃을 갖고 있는데”라며 닭살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닭살 멘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닭살 멘트 멋지다. 송지효랑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 “월요커플 로맨스 완전 조으다”, “송지효 개리 닭살 멘트 듣고 내심 좋았을 듯? 부러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 시청률은 전국기준 19.5%(AGB닐슨)를 차지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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