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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이 추천하는 ‘지름신’ 아이템은?

입력 2013-02-13 19:38   수정 2013-02-13 19:37


[이형준 기자] 겨울철 아이템은 두터운 소재와 기능성, 긴 기장으로 인해 다른 시즌보다 2~3배 정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때문에 비싼 값을 주고도 당시 트렌드에 맞지 않으면 옷 장 깊숙히 박아두고 또 다른 아이템을 찾게된다. F/W 시즌일수록 똑똑한 아이템 구매가 필요한 법이다.

겨울은 패션의 계절인만큼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두께감 있는 소재로 몸매 결점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지름신’이 강림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색상과 톡톡 튀는 디자인의 가을 아이템들은 쇼윈도에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름신’ 부르는 겨울,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켜줄 꼭 필요한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봤다. 

● Step 1 겨울 아우터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할 때 아우터를 빼놓고 말하긴 힘들다. 그만큼 재킷이나 트렌치코트 등 겨울 아우터는 스타일링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메인 아이템이다.

특히 롱코트나 무스탕의 경우 이번 시즌 디자인과 소재, 컬러가 다양해지면서 전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일교차 심한 요즘 같은 날씨에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

재킷은 오피스룩과 캐주얼, 스트릿룩이 동시에 가능한 ‘멀티형 디자인’이 패션 피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재킷 하나만 걸치던 예전과 달리 벨트나 칼라를 활용한 스타일링 방식이 퍼지면서 같은 아이템으로도 개성을 찾을 수 있다.

● Step 2 니트


니트는 보드라운 감촉과 편안한 활동성, 몸매 결점을 감춰주는 루즈핏으로 시즌을 불문하고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겨울 시즌, 거리를 돌아보면 여성들 열에 여덟은 니트를 코디할 정도로 니트는 활용성이 우수하다. 레이어드 하기도 수월하고 바디라인을 따라 매끄럽게 떨어지는 핏은 여성을 보호해 주고싶게 만드는 묘한 매력도 있다.

특히 시스루룩이나 다양한 패턴, 펀칭 디테일 등 기본적인 디자인 외에도 다양하게 니트가 활용되면서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니트를 매치할 때는 굳이 코디에 머리를 싸매지 않아도 된다. 너무 과한 디자인만 아니면 어떤 스타일링이든지 무난하게 어울린다.

● Step 3 겨울 부츠


백화점과 다양한 브랜드에서 앵클 부츠와 워커 등 다양한 겨울 슈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균적으로 겨울이 되도 짧은 길이의 스커트를 즐겨 입는 국내 여성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진 것.

매끈한 각선미와 바디라인을 중요시하다 보니 대다수의 여성들이 F/W 시즌에도 미니 스커트를 자주 애용한다. 앵클 부츠나 워커 등의 발목 길이의 슈즈들은 이런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베스트 아이템이다.

니트나 셔츠 등 상의를 오버사이즈로 연출하고 부츠 종류의 슈즈를 매치하면 한층 더 세련되 보인다. 술 장식이나 버클, 비비드 컬러 등 슈즈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아우라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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