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시영 굳은살이 포착돼 화제다.
2월4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언론시사회가 열려 이원석 감독을 비롯한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시영은 손가락 마디에 박힌 굳은살이 포착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마추어 복서로 인천시청에 입단하기까지 한 그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시영 굳은살을 본 네티즌들은 “싸우면 내가 질 듯!”, “이시영 굳은살 보니 운동 정말 열심히 하나 보네”, “손만 보면 여배우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이 열연을 펼친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일을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가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월14일 개봉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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