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tvN '이웃집 꽃미남'의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 미즈타 코우키가 CF 모델까지 꿰찼다.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고경표가 마켓오 광고에 나섰다.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우들이 동반 CF 나들이에 나서게 된 것.
공개 된 사진에서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해맑은 꽃미소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고경표와 미즈타 코우키가 훈훈한 눈빛으로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로맨틱 감성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배우들이 마켓오 리얼 초콜릿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온라인과 지면 뿐 아니라 '이웃집 꽃미남' 드라마의 장면을 재구성해 전파를 탈 예정.
이에 시청자들은 "'이웃집 꽃미남' 이젠 광고계까지 접수했네~ 생각만으로 달콤해", "월요일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절대적인 이유 '이꽃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이웃집 꽃미남'은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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