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기자] 서인국 집 공개가 화제다.
2월10일 방송될 MBC 설 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는 가수 서인국이 본인의 집과 민낯을 공개한다. 혼자 사는 이들의 리얼한 사생활을 담은 '남자가 혼자 살 때'에 출연해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24시간 촬영에 임한 것.
특히 그는 카메라에 개의치 않고 잠옷 차림부터 막 자다 깬 까치머리, 옷 갈아입는 모습까지 낱낱이 보여줘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서인국은 "아주 예전부터 꼭 한 번쯤은 큰 집에 살아보고 싶었던 내 꿈의 결과물이다"라고 본인의 집을 소개했고 이에 함께 출연한 김태원은 "서인국에게서 예술가의 냄새가 난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곧 들통난 서인국의 충격적인 반전 매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상진은 "저건 진짜 좀 문제가 있다"고 혀를 내둘렀고 데프콘은 "혹시 서인국씨 누구랑 동거 하는 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기러기 아빠인 김태원, 이성재와 주말 부부인 한상진 그리고 미혼남 3인방, 배우 김광규와 데프콘, 서인국 등 실제로 혼자 살아가고 있는 6명의 남자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2월10일 밤 11시10분에 공개된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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