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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귀성길 “잇백 들고 가볍게 떠나자~”

입력 2013-02-08 10:06  


[김재영 인턴기자] 코앞으로 다가온 명절, 부모님 선물과 옷, 화장품 등 귀성길 전 챙겨야 하는 물건들이 너무 많다.

자가용을 타고 간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머나먼 귀성길에 여러 개의 짐 가방을 들고 가는 것조차 힘들다. 이럴 때 가볍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이 소요되는 귀성길에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실용적인 가방을 제안한다.

◆ 보스턴백으로 어깨를 가볍게~


1박 2일 정도로 짧은 명절 귀성길의 경우에는 여행용 가방인 캐리어보다는 보스턴 백이나 빅사이즈 쇼퍼 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연휴는 다른 때 보다 짧으니 많은 짐을 들고 가기 보다는 꼭 필요한 물품만 챙겨가자.

보스턴 백의 경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온 가족의 짐을 한 곳에 담을 수도 있고 크로스와 토드 두 가지 형태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유용하다.

또한 가죽소재로 된 제품보다는 가볍고 관리도 편한 컨버스나 합성피혁 등의 제품이 실용적이다. 보스턴 백은 부피가 큰 짐을 넣기에는 좋지만 분리된 수납공간이 많지 않아 작은 액세서리 같은 경우 찾기 힘들 수 있으니 파우치 안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크로스백으로 트렌드 실용성 모두 잡자!


트렌드에 민감한 싱글 여성이거나 자녀가 많은 경우엔 보스턴백보다는 캐리어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경우 꼭 챙겨야 하는 것은 성능 좋은 캐리어가 아니라 주요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크로스백이다.

캐리어에 짐을 다 넣더라도 지갑이나 핸드폰 등 중요한 소지품이나 자주 꺼내 써야 하는 화장품 파우치 등의 물건은 크로스백에 담아 두어야 편리하다.

한 패션 관계자는 “여행 시에 크로스 백은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이며 사이즈가 작은 크로스 백의 경우 캐주얼 한 의상과 세미 캐주얼 룩 모두와 잘 어울려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 할 수도 있다”며 “특히 핫 한 컬러로 된 백이라면 어떤 의상에든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다가오는 봄 시즌에도 활용도 높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브라이스파티, 캐스키드슨, 아네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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