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국내 여심을 삽시간에 사로잡았던 베라왕백 열풍이 다시 예고되고 있다.
2013 S/S를 맞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휴스턴 백은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컬러플레이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시즌을 맞아 휴스턴백 또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다양한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컬러는 라임, 핑크, 스카이블루, 블랙, 그레이, 베이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발랄한 컬러는 여성들의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또한 트렌디한 육각형 모양을 기반으로 사이드에 지퍼 디테일이 시크한 악센트 역할을 해내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고조시킨다.
또한 탈부착과 길이 조정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활용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 스트랩의 길이를 좆러해 숄더백으로 연출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으며 토트백으로 연출할 경우 깔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가방 앞면의 14K 금장 로고 장식은 럭셔리하면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소가죽을 천연 염색해 고급스러운 재질이 육안으로 한 번에 확인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 특유의 멋을 느낄 수 있어 소장가치 또한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휴스턱 백은 다채로운 컬러가 봄의 분위기가 어울려 이번 시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동시에 표현해 공개 전부터 국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2 F/W 메디슨백과 소호백으로 국내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는 베라왕백은 3월2일 CJ오쇼핑을 통해 휴스턴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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