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댄서들이 사랑하는 신발, 스트릿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발로 각광 받는 블라도, 그 중에서 스펙트로 시리즈는 런칭 이후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현장에서 댄서들과 호흡하며 그들이 원하는 컬러, 소재, 컷 등 세심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성장해왔으며 발목까지 감싸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유명하다.
블라도는 2003년 패션과 문화의 성지 미국 LA에 기반을 두고 “젊음, 패기, 열정, 도전정신”으로 스트릿 패션과 컬쳐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탄생했다. 하이퀄리티의 품질이지만 누구나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고집한다.
또한 댄서 대회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댄스에 대한 열정을 보인다면 누구에게나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사회 환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LA에서 저킹 댄스 열풍이 일어날 때 탄생한 스펙트로 시리즈는 거의 모든 유명 저크 스타들이 착용하는 것이 눈에 띄면서 스니커즈의 새로운 트렌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제품개발 시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많은 댄서 및 뮤지션들이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댄서들의 잦은 발목 부상에서 착안해 발목보호 패딩을 넣어 안정성 및 기능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스펙트로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도 데뷔 초부터 블라도 운동화를 즐겨 신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현재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것이 행운의 상징으로 표현이 되기도 하여 최근 MBC ‘위대한 탄생3’에서 유진이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저스틴비버와 같이 행운이 깃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블라도 신발을 선물한 바 있다.
한편 블라도 코리아에서는 2013년 S/S제품으로 기존 시리즈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시리즈 제품들과 새로운 시리즈 제품들을 출시하여 현재 롯데백화점 김포점을 비롯한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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